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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타나모"(으)로   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 바오밥
0원  | 20090610  | 9788996169116
테러리스트로 간주된 사람들이 재판 없이 억류되는 곳 쿠바 관타나모 그 내밀한 속내를 들여다보자! 관타나모 수용소의 수감자들과 교류를 해온 로스쿨 여대생이 전하는 관타나모의 실상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겹겹이 숨겨뒀던 관타나모의 실상과 그곳에 기약도 없이 억류되어 있는 사람들의 사연들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너무나 인간적인 관타나모 수감자들의 이 이야기는 워싱턴포스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며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끔찍한 테러리스트들이 모여 있는 곳이 관타나모 수용소일까? 관타나모 수용소에는 자신 왜 그곳에서 수감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 어떤 이유도 모른 채 석방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그들이 받는 불법적인 상황에 분통을 터트린다. 아프가니스탄 명문가 출신의 평범한 소아과의사, 15년 전 발병한 뇌졸중으로 몸이 마비되어 자리보전도 힘든 환자를 비롯해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그곳에 있다. 저자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 전까지는 어떤 의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관타나모 수용소의 사람들이 대부분 잘못 휩쓸려서 들어온 결백한 사람들이라고 믿게 된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관타나모에 억울하게 억류된 사람들을 위해 뛰는 마비쉬의 여정은 우리에게 감동을 전한다. 또한 억울하게 관타나모에 억류되었다가 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테헤란을 비롯해 관타나모 수감자들의 애절한 사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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